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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숙 자매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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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0-29 10:08 조회1,0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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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승목 목사님, 
 
안광숙 자매에요. 
 
지난 5년간의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갔다고 느껴지는 날이 왔어요. 하루하루를 기도하며 버텨왔는데, 생각해보니 하나님께서 저를 붙들고 계셨음이 너무나 큰 감사함이 되었어요. 
하나님께서 지난 5년간 저를 회개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며 목사님과의 만남을 준비하게 하셨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듭니다. 떠나는 마음이 너무나 아쉽지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다른 만남을 기대하며 기도하며 준비하려고 합니다. 
 
-> 저는 사랑의 교회에서 2017년 세례를 받았고, 2년전에 교회를 떠나는 아픔도 겪고 지난 7월에 다시 돌아오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사랑의 교회에 다시는 돌아가지 않겠다던 저에게 김민초 권사님의 40여분간의 설득이 있었고, 그토록 열리지 않았던 제 마음이 새로오신 목사님께서 저의 안부를 물으신다는 말을 듣고 조금 열렸습니다. 조금 열렸던 제 교회에 대한 저의 마음이 첫 설교를 듣고, 인사를 나누고, 식사를 하며 오가는 대화중에 열리게 되어 다시 교회를 나오게 됐습니다. 목사님과의 처음 대화를 나눌때, 저의 진로에 대해서 앞으로 공부를 더 하고 싶다고 밖에 말씀드리지 못했지만, 사실  존스 홉킨스 병원에 서류전형 합격과 자가 평가 합격을 받아둔 상태에서 인터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언제 인터뷰를 할 수 있는지 알 수 없는 안개가 잔뜩 낀  답답한 상황속에서, 어느날 새벽 3시에 집에서 설교를 들으며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사람이 해야한다는 말씀을 듣고 병원에 그날 아침에 전화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새벽예배를 드리러 나왔고, 목사님 설교를 들은 후에 사막에서 길을 내시는 하나님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 제가 안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병원의 인사담당자의 마음에 제가 생각나게 하시고  제게 연락이오도록 해주세요' 당일 오전 11시 볼티모어에서 늦어서 미안하다며 인터뷰를 잡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손이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인터뷰를 보게되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응답하심을 눈으로 보고 경험했기 때문에 심장이 두근거리며 손발이 떨렸습니다. 첫 인터뷰 예약을 잡으며 저는 저의 오프 스케줄에 맞춰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아무에게 말하지 않고 다만, 곁에계시는 하나님께 중보기도를 부탁하며 인터뷰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VBS를 시작하는 첫 날, 금요일 오후 4시반에 불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심장이 툭 떨어지는것 같았고 속상한 마음에 어지럽기까지 했지만 제 입술로 하나님을 원망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소리내어 '감사합니다'라고 말씀드렸고 금요 예배 이후에 기도하는시간에 아무런 생각도 떠오르지 않아서 그저 '감사합니다'만 수십번을 수백번을 눈물 흘리며 반복했습니다. 두번째 인터뷰 인터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적극적으로 개입하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먼저, 같이 기도해야한다는 강권하심이 있었습니다. 목사님께 사모님께 권사님께 말씀드리고 같이 기도해야한다는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이해가 가지 않을 만큼 들었지만, 저는 하나님께 대답했습니다. ' 이제 막 오신 목사님한테 그런 말씀을 어떻게 드려요, 아버지.. 제가 너무 죄송하잖아요. 그리고 안해주시면 어떡해요.... 그리고 또 떨어지면 어떡해요...저는 못해요.. 주님이 중보기도 하시면 안될까요?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잖아요... 하나님, 저 도와주세요...저 다른분들한테 기도해달라고 못해요...'  이렇게 몇번을 말씀을 드리다가 하나님께 순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하나님 말씀 안들어서 죄송한마음에 주일에 기도제목을 적어서 내게 됩니다. 그리고 이틀 후 새벽예배 후에 우연히 목사님과 아침에 인사를 나누게 됐습니다. 목사님께서 ' 오늘 뭐해요?' 라고 물으셨습니다.  저는 '인터뷰준비해요' 라고 솔직하게 답을 했는데 목사님은 상황을 전혀 몰라서 저를 놀란모습으로 쳐다보셨습니다. 그래서 상황을 말씀드리게 됐고 기도를 부탁드렸습니다. 만약에 그날 아침 목사님이 제게 '잘지내요?' 라고 물으시면 저는 '네~!'라고 대답만하고 집으로 돌아왔을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말씀드렸습니다.'아버지, 제가 말을 안들으니까 이렇게 해서라도 같이 기도하게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두번째 인터뷰 준비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준비했습니다.  
 
-> 8월을 보내며 인터뷰는 다시 안개속으로 사라지듯 일정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초조한마음 불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주안에서 기도하며 예배드리며 하루하루를 버텼습니다. 인터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성가대에도 참여하게 되었고, 마치 하나님께서 다른 옷을 입혀주시며 기뻐하시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9월 두번째 주 금요일에 인터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렸습니다 ; '하나님, 알바니에서 볼티모어까지 길을 내사 제가 그 길 따라가게 하시고, 주님의 일을 하게 하소서'.  그런 저의 기도에 더하여 금요예배 기도시간에도, 새벽예배에서도 목사님께서는 제게 다가오셔서 분명한 목소리로 지혜의 영이 임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주셨습니다. 더불어 중보기도를 부탁드린 9분께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주셨고 인터뷰를 중에 중보기도의 답을 듣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매니저와 교육 전담 간호사, 두분과 한시간동안 진행되었던 인터뷰중에 취미 생활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저는 바이올린연주와 성가대를 경험을 이야기 합니다. 이때, 저도 알 수 없는 지혜가 어디서 날아든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노래하는것을 근무지에서의 간호의 질적 향상 과 팀워크로 연결해서 답변을 했습니다. 악기를 연습하는 과정이 쉽지 않지만 과정속에서 소리가 다듬어지고, 연습이후에 좋은 연주를 할 수 있게 되는것처럼 하루하루 환자를 돌보는 것이 어려울때도 있지만 날마다 배우며 익히며  좀더 퀄리티 높은 수준의 간호를 제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하고 그렇게 하고자 노력한다라고 답변했습니다. 함께 노래를 하는것은, 우리가 다른 목소리를 내지만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낸다, 병원에서도 이렇게  우리가 서로 다르고 다른 역할을 하지만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하나의 목표롤 갖고 조화를 이루는 것이 마치 함께 노래를 하는것고 같다고, 그렇게 팀을 형성해 가게되는것 같다라고 답했습니다. 저의 답변을 듣고 계시던 두분은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매우 만족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성가대를 통해 제게 깨닫게 하셨고 그  이야기를 인터뷰에서 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중보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씀하셨고, 제가 먼저 경험하게 하시고 중보기도를 하는 아버지의 자녀가 되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병원에 합격을 하게되어 이제 지난 5년간의 알바니에서의 여정을 마치고 볼티모어로 이동을 하게됩니다. 
 
-> 학생 간호사때부터 약 20여년간 마음에 품었던 존스홉킨스 병원 CCU, Cardiac Care Unit, 심장계 중환자실의 간호사로 근무를 11월 1일 부터 시작하게 됐습니다. 주님께서 낮은자리에 있는 저를 찾아오셔서 위로 하시고, 공감하시고, 가르치신것처럼 낮은 자세로, 낮은 마음으로 환자 곁에서 동료곁에서 위로하며 공감하는 간호사기 될 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리며 성도님들께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도 볼티모어에서도 알바니 사랑의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기도를 이어가겠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매일매일 살아내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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